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 인도 CMR 대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다.
우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CMR 대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점심 식사를 한 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회사에서 실습을 했다. 이번에는 내가 영어 수업을 듣게 된 CMR 대학교에서 영어를 배웠던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수업은 대힉교에서 듣긴 했지만 실제 대학교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 있는 강의실을 사용한 것이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으로 간단하게 빵과 주스를 마시고 로비에 모여 다 같이 학교에 갔다. 숙소에서 학교까지는 5 ~ 10분 거리였지만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따로 가지 않고 함께 가곤 했다. 인도는 왠만하면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차가 오지 않을 때 후다닥!! 건너야 하는 데 잘 보지 않고 걸으면 다칠 수도 있다. 가끔씩 산책중인 강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사..
여행 이야기/해외 이야기
2021. 2. 1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