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 내가 생각했던 인도와 다른 모습, 신기한 점
인도에 가기 전 유튜브에서 인도에 대한 걸 많이 찾아봤었다. 대부분의 영상들이 인도의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비추었고, 그 영상의 댓글 또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었다. 과연 내가 3개월 동안 인도에서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인도에 도착한 첫날의 이야기와 내가 생각했던 점과 다른 인도의 모습 또는 신기한 점들을 적어보려 한다. 우리가 살게 된 지역은 인도 남쪽의 위치한 벵갈루루(Bengaluru) 라는 지역이었다. 벵갈루루 공항에서 숙소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창 밖을 구경했는데 공항 근처라 그런지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고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머무는 곳은 4층으로 이루어진 작은 호텔이었고 2층에 있는 2개의 숙소를 남자, 여자로 나뉘어 사용했다. 숙소 안에는 거실이 있고..
여행 이야기/해외 이야기
2021. 2. 1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