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가 땡기는 날에는 웁스떡볶이!
제가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이면 10번 중 8번은 주문하게 되는 웁스떡볶이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 자주 먹었던 추억이 있는 떡볶이집이기도 합니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웁스오뎅 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인데 15,000원 이상부터 배달비가 무료여서 오뎅 추가를 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늘 배달이 30분 이상은 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단무지와 쿨피스도 같이 오는데 리뷰 이벤트 신청을 해서 큰 사이즈 쿨피스를 받았습니다. 주먹밥은 집에 있던 밥, 참치, 마요네즈, 참기름, 김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메뉴에서 따로 추가할 수도 있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웁스오뎅에..
먹거리 이야기
2021. 3. 1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