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 여행 4일차 - 레드 포트, 후마윤 무덤, 쿠트브 미나르
북인도 여행의 마지막 날인 4일 차이다.이번 밤을 보낸 호텔이 북인도 여행 동안 머문 곳 중 가장 좋은 호텔이었는데 전날 방에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20분을 넘게 기다린 후 겨우 탈 수 있었다.근데 방 키를 엘리베이터에 찍어야 해당 층이 눌리는데 키를 먼저 타고 간 친구에게 줘버려서 결국 다른 층에 내려서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내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리고 싶지 않아서 일찍 내려와서 식사를 했는데 아침 식사에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인도 호텔식은 대부분 면류, 볶음밥, 커리 이런 음식이었는데 이곳에는 소세지가 있어서 구운 감자와 소세지로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마지막 날인 만큼 관광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호텔 로비에 모였다. 델리..
여행 이야기/해외 이야기
2021. 3. 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