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도보 후기, 일주일만 하고 그만둔 이유
코로나 여파로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계속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의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알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직을 하게 되어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서 잠깐 쉬는 기간 동안 알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는 알바라고 해서 장기간 알바를 할 수 없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회원가입 후 안전교육을 듣고 바로 알바를 시작해보았습니다. 1시간.. 2시간... 계속 기다려도 콜이 들어오지 않길래 뭔가 잘못되었나 싶었지만 저녁 5시쯤 되니 첫 콜이 울렸습니다. 허겁지겁 첫 배달을 마치고 오니 약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집에 보온가방이 있어 따로 구매하지 않았는데 손에 드..
리뷰 이야기/알바 이야기
2021. 3. 1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