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야식을 먹으러 자주 갔던 곳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가다보니 신메뉴가 나오면 출시일에 바로 먹어봤었는데 이제는 시간을 흘러 신메뉴가 나왔는데도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신메뉴들 이름만 봐도 역대급일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바로 친구들과 함께 맘스터치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양념치킨 싸이버거를 시키고 친구들은 간장마늘 싸이버거를 시켰습니다. 싸이플렉스버거까지는 못 먹을 것 같아 따로 단품을 포장했습니다. 싸이플렉스버거 단품 6,600원 세트 8,600원 양념치킨 싸이버거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 간장마늘 싸이버거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 싸이플렉스버거도 먹어보고 싶어서 단품으로..
친구가 한 턱 쏘겠다고 해서 족발을 먹을까 쿠우쿠우를 갈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쿠우쿠우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가서 21,900원이었는데 주변에 상암점은 평일 저녁 가격이 23,900원이었습니다. 매장마다 가격이 상이한 것 같으니 가격을 비교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쿠우쿠우 연신내점 가격 평일점심 17,900원 평일저녁 21,900원 주말/공휴일 23,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아동 8,000원 7시쯤 방문했는데 월요일이었는데도 15팀 정도 있었습니다. 자리도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음식과는 멀지만 사람이 잘 안 오는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샐러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드레싱도 많고 밑반찬 같은 것도..
이번에 요기요에서 페리카나 6,000원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페리카나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할인을 하는 김에 두마리치킨을 주문해보았는데 후라이드반 + 양념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000원이고 두마리치킨에 콜라 1.25L 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한 마리 치킨을 주문하면 교촌치킨 박스와 비슷한 박스에 담겨오는데 두마리치킨은 전용 박스가 따로 있는 거 같습니다. 따로 담겨있는 게 아니라 큰 박스에 같이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마리 치킨이라 치킨무도 2개를 주셨는데 치킨무가 1개였으면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두마리치킨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양이 좀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도 먹어봤는데 더 양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리만 시켜서 먹어보기도 하고 ..
저는 일주일에 치킨을 1~2번은 꼭 먹을 정도로 치킨을 좋아하고 자주 먹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양한 종류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인기 있는 유명한 메뉴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제 최애 치킨은 멕시카나 모두의 마요인데 작년 11월쯤 출시되어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메뉴 같습니다. 가격은 18,000원이고 치즈볼 가격은 5개의 4,000원이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모두의 마요라고 적힌 박스에 치킨이 담겨왔습니다. 모두의 마요를 주문하면 갈릭찹찹소스 주는데 이 소스가 정말 특이한데 맛있습니다. 모두의 마요라는 이름처럼 잘 튀겨진 치킨에 마요 소스가 듬뿍 버무려져 있습니다. 가족들도 다 좋아하는 치킨이라 자주 주문하는데 늘 시킬 때마다 점점 마요 소스가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습..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필요한 음식을 이것저것 담다가 초밥도 배달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들을 결제하면 배송 시간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 저는 오후 8시쯤 결제를 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받았습니다. 가격은 12,990원이었는데 할인을 받아서 11,990원에 구매했습니다. 초밥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안에 와사비, 간장, 락교, 초생강도 들어있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초밥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초밥이 신선해보였습니다. 초밥은 총 8종류가 있었는데 연어4, 광어4, 생새우4, 문어4, 익힌새우4, 북방대합조개4, 계란3, 대게맛살3개 씩 총 3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개별 포장되어오는 곳도 있던데 마트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
이번에 홈플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필요한 음식들을 주문하면서 빽다방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같이 구매해봤습니다. 종류는 밀크, 초코, 옥수수, 딸기바나나, 흑임자가 있었는데 옥수수 맛이 궁금해서 옥수수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2,800원에 용량이 474ML 였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다른 통 아이스크림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크기는 다른 통 아이스크림에 비해 작은 편이었는데 저는 한 3번 정도 나눠서 다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이가 좀 시려서 많이 못 먹는데 저희 언니는 통 아이스크림을 뜯으면 한 번에 다 먹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노란 빛깔에 아이스크림이 보였습니다. 은은하게 구수한 옥수수 냄새가 났는데 시중에서 판매중인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냄새와 비슷했습..
요기요에서 6,000원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BHC에 최고 인기 메뉴인 뿌링클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이고 배달비 2,000원이 있었습니다. 뿌링치즈스틱은 리뷰 이벤트 참여로 2개 무료로 받았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뿌링클과 뿌링소스, 치킨무, 콜라 245ml가 왔습니다. 콜라 사이즈가 작아서 다음부터는 큰 걸로 사이즈업을 해서 주문해야겠습니다. 가루가 듬뿍 묻은 뿌링클과 리뷰이벤트로 받은 뿌링치즈스틱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지점에서 시켰는데 가루를 듬뿍 뿌려주셨습니다. 뿌링클은 시즈닝치킨 중에서 1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치킨인데요. 치즈맛도 나면서 짭짤한 과자 느낌도 나는데 네네치킨에 스노윙치즈랑은 다른 맛인 것 같습니다. 스노윙치즈는 정말 치즈맛이 ..
배달의 민족 번쩍배달이 리뉴얼 되면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았습니다. 제면공방이라는 곳이 리뷰가 좋아서 지도리우동과 수제등심카츠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우동이 7,500원 돈카츠가 8,500원이었습니다. 번쩍배달로 30분만에 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동같은 경우에는 국물을 따로 주셔서 우동이 불지 않고 국물도 식지 않은 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도리우동은 구운 닭고기와 대파가 들어간 우동이라고 합니다. 들어간 재료들이 국물과 어우러져 국물을 한 입 떠먹었을 때 불맛이 났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구운 닭고기를 먹어봤는데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쫄깃한 닭고기였습니다.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지만 닭다리살 같이 부드러운 닭고기가 들어가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담백한 우동은 아니고 불맛이 나는 우동이어서..